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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용훈 주교 예방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월 20일 오후 수원교구청에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겸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를 예방했다.
지난 7월 임명된 최휘영 장관은 “지금까지 가톨릭이 우리 사회에 끼친 영향을 잘 알고 있다. 평소 종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용훈 주교를 찾아뵙게 됐다.”며 방문 인사를 전했다.
이용훈 주교와 최휘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종교와 문화의 역할, 중요성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2027년 8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중요성에 동감하면서, 한국교회와 정부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용훈 주교는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젊은이가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이라면서,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문화와 가치, 전통을 알리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휘영 장관은 “외국에서 오시는 손님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해 좋은 인상을 주도록 정부에서도 세밀하게 준비하고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이 자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우일 종무관과 이용욱 종무2담당관, 수원교구에서는 홍보국장 이철구(요셉) 신부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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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임명된 최휘영 장관은 “지금까지 가톨릭이 우리 사회에 끼친 영향을 잘 알고 있다. 평소 종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용훈 주교를 찾아뵙게 됐다.”며 방문 인사를 전했다.
이용훈 주교와 최휘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종교와 문화의 역할, 중요성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2027년 8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중요성에 동감하면서, 한국교회와 정부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용훈 주교는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젊은이가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이라면서,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문화와 가치, 전통을 알리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휘영 장관은 “외국에서 오시는 손님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해 좋은 인상을 주도록 정부에서도 세밀하게 준비하고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이 자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우일 종무관과 이용욱 종무2담당관, 수원교구에서는 홍보국장 이철구(요셉) 신부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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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제5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제5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행사가 7월 26일(토) 본오동 성당(주임 이동춘 바오로 신부)에서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제2대리구 복음화3국(국장 허규진 메르쿠리오 신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어르신, 청년 및 본당 신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 미사 ▴세대 간 신앙 나눔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황 권고 『그리스도는 살아계십니다』를 통해 젊은이와 노인 세대와의 유대를 강조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제정 취지를 살리고자, ‘세대 간 신앙 나눔’이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기념 미사는 교구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와 안산지구 사제단이 공동으로 집전했다.
문 주교는 미사를 시작하며 신자들에게 “모든 어르신, 특별히 소외되고 질병과 경제적 고통 중에 계신 어르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라고 청했다.
그리고 강론에서 문희종 주교는 레오14세 교황의 ‘제5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담화’를 인용해, ‘힘없는 노인에게 젊은이의 활력이 필요하고, 경험이 부족한 젊은이가 지혜롭게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노인의 증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여러분은 우리 조상의 신앙 유산을 전수받아 이어가고 그 유산을 후손에게 연결해 주는 주인공들이라고 전하며 신자들을 격려했다.
미사 후에는 ‘신앙의 기쁨과 희망’을 주제로 ‘세대 간 신앙 나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 세대와 청년 세대가 각자의 삶에서 경험한 신앙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노인 세대 대표로 나선 전 상록수 본당 총회장 강신홍(이형라우렌시오) 씨는 자신이 느낀 신앙에 대해 인생 선배로서 청년들에게 전해주고자 했다.
강 씨는 청년 시절 자신이 능력 있고 유능한 사람이라고 착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교만과 불안 속에 살아왔음을 고백하면서, 청년들에게 겸손한 신앙의 자세를 당부했다. 그리고, 반복된 고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신앙은 단지 위로가 아닌 인생을 단단하게 하는 연단의 도구임을 알게 됐다고 강조하면서 “고통은 주님께서 축복을 준비하시는 과정”이라며, 고난을 ‘신앙의 친구’로 받아들이자고 말했다.
청년 대표로는 안산지구 청년연합회 회장 황규민(스테파노) 씨가 나섰다.
황 씨는 신학교 탈락이라는 큰 좌절과 개인정보 해킹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신앙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신앙생활은 단순한 종교적 의무가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실제적인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인 세대가 청년을 다그치기보다 과정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청하기도 한 황 씨는 세대 간 열린 마음으로 서로 존중한다면 신앙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려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허규진 신부는 ‘오늘 나눈 이야기들은 단순한 인생사가 아니라, 신앙이 세대를 어떻게 이어주는지 보여주는 증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세대 간의 갈등이 있지만, 교회는 그런 갈등을 넘어 세대를 잇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5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행사는 안산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2대리구 복음화3국에서는 각 지구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과 그 매뉴얼을 제시하고 노인 세대와 청년 세대의 친교를 강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취재·사진_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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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제2대리구 복음화3국(국장 허규진 메르쿠리오 신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어르신, 청년 및 본당 신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 미사 ▴세대 간 신앙 나눔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황 권고 『그리스도는 살아계십니다』를 통해 젊은이와 노인 세대와의 유대를 강조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제정 취지를 살리고자, ‘세대 간 신앙 나눔’이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기념 미사는 교구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와 안산지구 사제단이 공동으로 집전했다.
문 주교는 미사를 시작하며 신자들에게 “모든 어르신, 특별히 소외되고 질병과 경제적 고통 중에 계신 어르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라고 청했다.
그리고 강론에서 문희종 주교는 레오14세 교황의 ‘제5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담화’를 인용해, ‘힘없는 노인에게 젊은이의 활력이 필요하고, 경험이 부족한 젊은이가 지혜롭게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노인의 증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여러분은 우리 조상의 신앙 유산을 전수받아 이어가고 그 유산을 후손에게 연결해 주는 주인공들이라고 전하며 신자들을 격려했다.
미사 후에는 ‘신앙의 기쁨과 희망’을 주제로 ‘세대 간 신앙 나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 세대와 청년 세대가 각자의 삶에서 경험한 신앙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노인 세대 대표로 나선 전 상록수 본당 총회장 강신홍(이형라우렌시오) 씨는 자신이 느낀 신앙에 대해 인생 선배로서 청년들에게 전해주고자 했다.
강 씨는 청년 시절 자신이 능력 있고 유능한 사람이라고 착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교만과 불안 속에 살아왔음을 고백하면서, 청년들에게 겸손한 신앙의 자세를 당부했다. 그리고, 반복된 고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신앙은 단지 위로가 아닌 인생을 단단하게 하는 연단의 도구임을 알게 됐다고 강조하면서 “고통은 주님께서 축복을 준비하시는 과정”이라며, 고난을 ‘신앙의 친구’로 받아들이자고 말했다.
청년 대표로는 안산지구 청년연합회 회장 황규민(스테파노) 씨가 나섰다.
황 씨는 신학교 탈락이라는 큰 좌절과 개인정보 해킹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신앙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신앙생활은 단순한 종교적 의무가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실제적인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인 세대가 청년을 다그치기보다 과정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청하기도 한 황 씨는 세대 간 열린 마음으로 서로 존중한다면 신앙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려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허규진 신부는 ‘오늘 나눈 이야기들은 단순한 인생사가 아니라, 신앙이 세대를 어떻게 이어주는지 보여주는 증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세대 간의 갈등이 있지만, 교회는 그런 갈등을 넘어 세대를 잇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5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행사는 안산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2대리구 복음화3국에서는 각 지구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과 그 매뉴얼을 제시하고 노인 세대와 청년 세대의 친교를 강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취재·사진_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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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제11기 대건청소년해외봉사단’ 발대식
지구촌 이웃과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대건청소년해외봉사단’이 7월 20일, 수원교구 제2대리구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제11기 봉사단원은 총 20명으로,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라오스 폰홍(Phonhong) 지역 넝낙초등학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이 기간에 ▵학교 시설 개·보수 ▵기초 교육 활동 ▵문화·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나눔과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대건청소년해외봉사단은 (재)대건청소년회(법인담당 황재원 제노 신부)에서 실시하는 국제 봉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 확대 ▵해외 청소년들과의 교류 및 연대 ▵공동체 의식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 ▵봉사 가치 체험 등을 목적으로 한다.
총대리 문희종(요한세례자) 주교는 발대식 중 격려사를 통해, 단원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을 여러분들의 세계관과 인간관을 넓히는 기회로 삼아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단원들은 선서를 통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라오스 청소년들에게도 나누고, 우리 또한 그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봉사의 참 의미를 찾는 시간을 통해 하느님과의 약속, 봉사단 단원들과의 약속, 그리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킬 것’을 다짐했다.
이번 파견을 위해 단원들은 지난 3월 1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준비모임을 실시했다. 준비모임에서는 ‘라오스 문화 및 언어 교육’을 비롯해 ‘각 활동별 진행 방법 결정, 문화공연 연습, 체험부스 진행 연습’ 등 현지 상황에 맞춘 구체적이고도 체계적인 준비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단순한 봉사 참여를 넘어, 스스로 기획하고 책임지며 성숙한 세계 시민의 태도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건청소년해외봉사단’은 2009년, 수원교구 대건청소년회가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의 일환으로 제1기 해외봉사단을 발대하며 라오스 방비엔 지역에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에서는 이번 해외봉사활동 관련 모습과 내용을 법인 SNS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취재·사진_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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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1기 봉사단원은 총 20명으로,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라오스 폰홍(Phonhong) 지역 넝낙초등학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이 기간에 ▵학교 시설 개·보수 ▵기초 교육 활동 ▵문화·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나눔과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대건청소년해외봉사단은 (재)대건청소년회(법인담당 황재원 제노 신부)에서 실시하는 국제 봉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 확대 ▵해외 청소년들과의 교류 및 연대 ▵공동체 의식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 ▵봉사 가치 체험 등을 목적으로 한다.
총대리 문희종(요한세례자) 주교는 발대식 중 격려사를 통해, 단원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을 여러분들의 세계관과 인간관을 넓히는 기회로 삼아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단원들은 선서를 통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라오스 청소년들에게도 나누고, 우리 또한 그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봉사의 참 의미를 찾는 시간을 통해 하느님과의 약속, 봉사단 단원들과의 약속, 그리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킬 것’을 다짐했다.
이번 파견을 위해 단원들은 지난 3월 1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준비모임을 실시했다. 준비모임에서는 ‘라오스 문화 및 언어 교육’을 비롯해 ‘각 활동별 진행 방법 결정, 문화공연 연습, 체험부스 진행 연습’ 등 현지 상황에 맞춘 구체적이고도 체계적인 준비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단순한 봉사 참여를 넘어, 스스로 기획하고 책임지며 성숙한 세계 시민의 태도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건청소년해외봉사단’은 2009년, 수원교구 대건청소년회가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의 일환으로 제1기 해외봉사단을 발대하며 라오스 방비엔 지역에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에서는 이번 해외봉사활동 관련 모습과 내용을 법인 SNS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취재·사진_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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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최광희 천주교 서울대교구 신임 보좌 주교, 이용훈 주교 예방
최광희(마태오) 서울대교구 보좌 주교 임명자가 7월 17일 수원교구청을 방문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겸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를 예방했다.
이용훈 주교는 최광희 주교 임명자를 반갑게 맞이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젊은 주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세계청년대회를 앞둔 지금, 주교님의 임명은 한국교회의 더욱 큰 기쁨이고 경사”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용훈 주교는 “‘경청의 자세’를 강조한 인터뷰를 인상 깊게 보았다.”며 ‘경청은 주교에게 특히 필요한 덕목’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주교직 수행이라는 부담에 걱정과 근심이 있을 수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할 수 있는 만큼 맡겨주신다.”며, 우리에게는 주교·사제·신자들이라는 기도 공동체가 함께 하니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라고 말했다.
이에 최광희 주교 임명자는 “로마에서나 세계청년대회(WYD) 관련 행사 등에서 의장 주교님을 뵐 때마다 따뜻하게 대해 주셨던 기억이 있다.”면서, “주교 임명을 받아 아직은 당혹스러운 마음이지만, 주교님께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언을 듣고 싶어 찾아뵙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었기에 수원교구가 익숙하다.”며 수원교구와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한 최광희 주교 임명자는 “신학교에서의 기억도 떠오르고, 임명 소식이 전해진 뒤 신학교와 신학생들이 축하 인사를 전해와 감사와 부담이 가득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용훈 주교는 최광희 주교 임명자에게 아프리카에서 제작된 옥수수로 만든 ‘검은 성모와 예수’ 액자와 함께, 『아들아! 하늘을 향해 숨쉬어라:사제 생활의 길잡이(박성운 譯)』를 선물하며, 영적 삶의 지침이 될 것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부국장 진슬기(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 홍보위원회 언론홍보 담당 이재협(도미니코) 신부가 동행했으며, 수원교구에서는 성직자국장 심재형(예로니모) 신부, 관리국장 이재현(요셉) 신부, 홍보국 부국장 정석화(베드로) 신부가 배석했다.
2025년 7월 8일, 레오 14세 교황은 서울대교구의 보좌 주교(Auxiliary Bishop of the Archdiocese of Seoul)와 엘레판타리아 디 마우리타니아 명의 주교(Titular Bishop of Elefantaria di Mauritania)에 최광희 신부를 임명했다.
최광희 주교 임명자의 주교서품식은 8월 28일(수) 오후 2시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한국천주교회 주교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된다.
최광희 주교 임명자는 1977년 서울 출생으로, 2004년 6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 7월 2일 사제품을 받았다. 2012년 교황청립 그레고리안 대학교 성서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가톨릭 청년성서모임 담당 사제로 사목했다. 이후, 2023년부터는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홍보위원회 총무를 맡아왔다.
최광희 신부의 보좌 주교 임명으로 한국 천주교회의 현직 주교는 24명(대주교 3명, 주교 21명)이 되었다. 이로써, 한국 천주교회는 원로 주교 18명을 포함하여 모두 42명의 주교(추기경 2명, 대주교 7명, 주교 33명)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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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주교는 최광희 주교 임명자를 반갑게 맞이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젊은 주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세계청년대회를 앞둔 지금, 주교님의 임명은 한국교회의 더욱 큰 기쁨이고 경사”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용훈 주교는 “‘경청의 자세’를 강조한 인터뷰를 인상 깊게 보았다.”며 ‘경청은 주교에게 특히 필요한 덕목’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주교직 수행이라는 부담에 걱정과 근심이 있을 수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할 수 있는 만큼 맡겨주신다.”며, 우리에게는 주교·사제·신자들이라는 기도 공동체가 함께 하니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라고 말했다.
이에 최광희 주교 임명자는 “로마에서나 세계청년대회(WYD) 관련 행사 등에서 의장 주교님을 뵐 때마다 따뜻하게 대해 주셨던 기억이 있다.”면서, “주교 임명을 받아 아직은 당혹스러운 마음이지만, 주교님께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언을 듣고 싶어 찾아뵙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었기에 수원교구가 익숙하다.”며 수원교구와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한 최광희 주교 임명자는 “신학교에서의 기억도 떠오르고, 임명 소식이 전해진 뒤 신학교와 신학생들이 축하 인사를 전해와 감사와 부담이 가득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용훈 주교는 최광희 주교 임명자에게 아프리카에서 제작된 옥수수로 만든 ‘검은 성모와 예수’ 액자와 함께, 『아들아! 하늘을 향해 숨쉬어라:사제 생활의 길잡이(박성운 譯)』를 선물하며, 영적 삶의 지침이 될 것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부국장 진슬기(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 홍보위원회 언론홍보 담당 이재협(도미니코) 신부가 동행했으며, 수원교구에서는 성직자국장 심재형(예로니모) 신부, 관리국장 이재현(요셉) 신부, 홍보국 부국장 정석화(베드로) 신부가 배석했다.
2025년 7월 8일, 레오 14세 교황은 서울대교구의 보좌 주교(Auxiliary Bishop of the Archdiocese of Seoul)와 엘레판타리아 디 마우리타니아 명의 주교(Titular Bishop of Elefantaria di Mauritania)에 최광희 신부를 임명했다.
최광희 주교 임명자의 주교서품식은 8월 28일(수) 오후 2시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한국천주교회 주교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된다.
최광희 주교 임명자는 1977년 서울 출생으로, 2004년 6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 7월 2일 사제품을 받았다. 2012년 교황청립 그레고리안 대학교 성서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가톨릭 청년성서모임 담당 사제로 사목했다. 이후, 2023년부터는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홍보위원회 총무를 맡아왔다.
최광희 신부의 보좌 주교 임명으로 한국 천주교회의 현직 주교는 24명(대주교 3명, 주교 21명)이 되었다. 이로써, 한국 천주교회는 원로 주교 18명을 포함하여 모두 42명의 주교(추기경 2명, 대주교 7명, 주교 33명)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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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제22기 청년도보성지순례 파견미사
교구 사회복음화국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허현 요한세례자 신부)가 주관한 ‘제22기 청년도보성지순례’가 지난 7월 5일부터 12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수원교구청에서 거행된 파견 미사로 마무리됐다.
‘주님, 제 소리를 들으소서’(시편 130,2)를 주제로 열린 올해 청년도보순례에는 스태프 22명을 포함해 청년 총 70명이 참가했다.
도보성지순례에 참가한 청년들은 순교자들의 신앙을 묵상하며, 성지와 성당을 잇는 총 173.8km를 도보로 순례했다. 이들이 순례 도중 봉헌한 묵주기도는 20,858단이며, 총 걸음 수는 293,903보로 집계됐다.
파견미사를 주례한 교구 총대리 문희종(요한세례자) 주교는 강론에서, ‘여러분이 완주한 도보순례의 에너지를 모아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며 힘차게 살아가길 바란다. 함께 기도하겠다.’라고 격려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기꺼이 돕는 착한 사마리아인처럼 자비롭고 멋진 수원교구 청년들이 되어 줄 것’과 2027년에 개최되는 ‘서울 세계청년대회’ 때 ‘도보팀’으로서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허현 신부는 “이번 순례가 역대 영성지도 신부들과 스태프들의 헌신, 그리고 많은 이들의 도움과 격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되었다.”며, 참가자들과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파견 미사 후 열린 폐회식에서는 완주증과 수료증 수여, 수원교구기·청년도보순례기 전달식, 소감문 발표, 7박 8일간의 일정을 담은 영상 시청이 진행됐으며, 스태프 인사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2기 청년도보성지순례’ 참가자들은 양근 성지를 시작으로 마재 성지(의정부교구), 구산 성지, 남한산성 성지, 수리산 성지, 수원화성순교 성지 등 교구 내 성지와 20여 개 성당을 경유하며, 하느님과의 깊은 만남을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평화통일과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청년도보성지순례가 시작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마지막 날에는 역대 스태프들이 순례단과 함께 걷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한편,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단기 도보성지순례’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단기 순례에는 40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양지영성교육원에서 봉헌되는 발대미사를 시작으로 은이 성지, 죽산 성지, 미리내 성지, 어농 성지 등을 순례하게 된다.
청년도보순례는 수원교구 소속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신앙 안에서 청년들이 하느님과 이웃, 그리고 우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기도하고 나아가는 여정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취재·사진_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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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 소리를 들으소서’(시편 130,2)를 주제로 열린 올해 청년도보순례에는 스태프 22명을 포함해 청년 총 70명이 참가했다.
도보성지순례에 참가한 청년들은 순교자들의 신앙을 묵상하며, 성지와 성당을 잇는 총 173.8km를 도보로 순례했다. 이들이 순례 도중 봉헌한 묵주기도는 20,858단이며, 총 걸음 수는 293,903보로 집계됐다.
파견미사를 주례한 교구 총대리 문희종(요한세례자) 주교는 강론에서, ‘여러분이 완주한 도보순례의 에너지를 모아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며 힘차게 살아가길 바란다. 함께 기도하겠다.’라고 격려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기꺼이 돕는 착한 사마리아인처럼 자비롭고 멋진 수원교구 청년들이 되어 줄 것’과 2027년에 개최되는 ‘서울 세계청년대회’ 때 ‘도보팀’으로서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허현 신부는 “이번 순례가 역대 영성지도 신부들과 스태프들의 헌신, 그리고 많은 이들의 도움과 격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되었다.”며, 참가자들과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파견 미사 후 열린 폐회식에서는 완주증과 수료증 수여, 수원교구기·청년도보순례기 전달식, 소감문 발표, 7박 8일간의 일정을 담은 영상 시청이 진행됐으며, 스태프 인사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2기 청년도보성지순례’ 참가자들은 양근 성지를 시작으로 마재 성지(의정부교구), 구산 성지, 남한산성 성지, 수리산 성지, 수원화성순교 성지 등 교구 내 성지와 20여 개 성당을 경유하며, 하느님과의 깊은 만남을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평화통일과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청년도보성지순례가 시작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마지막 날에는 역대 스태프들이 순례단과 함께 걷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한편,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단기 도보성지순례’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단기 순례에는 40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양지영성교육원에서 봉헌되는 발대미사를 시작으로 은이 성지, 죽산 성지, 미리내 성지, 어농 성지 등을 순례하게 된다.
청년도보순례는 수원교구 소속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신앙 안에서 청년들이 하느님과 이웃, 그리고 우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기도하고 나아가는 여정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취재·사진_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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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김민석 국무총리,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예방
김민석 국무총리가 7월 10일 오후 수원교구청에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를 예방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용훈 주교를 예방한 자리에서 “종교가 종교로서뿐 아니라 사회의 지도자로서 민간의 대표적 영역으로서 정부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국천주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용훈 주교는 “천주교회는 선교나 신자 관리는 물론 사회사목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면서, “‘새벽총리’가 되겠다고 한 것은 부지런히 많은 것을 챙기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곳을 다니면서, 소외계층과 가난한 사람들, 고통받는 사람들, 서러워하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 수칙 15항 중, 나는 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 하신다.’라는 말씀을 늘 간직하고 계셨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우리 국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약자를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것을 알고 있다. 정부도 조금 더 많이 찾아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천주교 수원교구 사무처장 윤재익(바르톨로메오) 신부, 성직자국장 심재형(예로니모) 신부, 홍보국장 이철구(요셉) 신부, 관리국장 이재현(요셉) 신부가, 정부측에서는 민기 국무총리비서실장,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김도형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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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용훈 주교를 예방한 자리에서 “종교가 종교로서뿐 아니라 사회의 지도자로서 민간의 대표적 영역으로서 정부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국천주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용훈 주교는 “천주교회는 선교나 신자 관리는 물론 사회사목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면서, “‘새벽총리’가 되겠다고 한 것은 부지런히 많은 것을 챙기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곳을 다니면서, 소외계층과 가난한 사람들, 고통받는 사람들, 서러워하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 수칙 15항 중, 나는 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 하신다.’라는 말씀을 늘 간직하고 계셨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우리 국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약자를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것을 알고 있다. 정부도 조금 더 많이 찾아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천주교 수원교구 사무처장 윤재익(바르톨로메오) 신부, 성직자국장 심재형(예로니모) 신부, 홍보국장 이철구(요셉) 신부, 관리국장 이재현(요셉) 신부가, 정부측에서는 민기 국무총리비서실장,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김도형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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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공도 본당 설정 25주년 기념 미사
‘공도 본당 설정 25주년 기념 미사’가 7월 6일(주일) 오전 11시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봉헌했다.
2000년 1월 25일 설립된 제1대리구 공도 본당(주임 조남구 마르코 신부)의 ‘설정 25주년 기념 미사’에는 역대 주임 사제를 비롯한 사제단과 내·외빈, 신자들이 참례해, 하느님과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정 25주년 기념 행사’는 ▴기념 미사 ▴축하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하식에서는 ‘인사말, 연혁 소개, 내빈 축사, 성가대 특송,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주님의 자녀로서 잘 살다 가야한다.”면서, “우리 마음이 과연 주님을 향해 있는지, 자녀들의 신앙 교육을 잘하고 있는지, 우리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마음을 쓰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용훈 주교는 본당 공동체에게 “신앙심과 마음가짐으로 주님의 일과 주님의 뜻을 펼치는데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를 한 이석재(바오로·7대 주임·현 상촌 본당 주임) 신부는 “이제부터는 사명과 목표를 가지고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해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신앙의 중심지가 되고, 이웃 사랑 실천의 큰 역할을 하도록 성령의 이끄심에 의지하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도 본당 공동체는 ‘기념 미사’에서, ‘본당 설정 25주년’을 맞아 정성스레 준비한 ‘전 신자 필사성경’과 ‘묵주기도 1,054,644단’, ‘본당 설정 25주년사’를 봉헌했다.
2000년 1월 25일 설립된 공도 본당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다.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를 주보로 모시고 현재 2,400여 명의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취재·사진 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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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25일 설립된 제1대리구 공도 본당(주임 조남구 마르코 신부)의 ‘설정 25주년 기념 미사’에는 역대 주임 사제를 비롯한 사제단과 내·외빈, 신자들이 참례해, 하느님과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정 25주년 기념 행사’는 ▴기념 미사 ▴축하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하식에서는 ‘인사말, 연혁 소개, 내빈 축사, 성가대 특송,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주님의 자녀로서 잘 살다 가야한다.”면서, “우리 마음이 과연 주님을 향해 있는지, 자녀들의 신앙 교육을 잘하고 있는지, 우리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마음을 쓰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용훈 주교는 본당 공동체에게 “신앙심과 마음가짐으로 주님의 일과 주님의 뜻을 펼치는데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를 한 이석재(바오로·7대 주임·현 상촌 본당 주임) 신부는 “이제부터는 사명과 목표를 가지고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해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신앙의 중심지가 되고, 이웃 사랑 실천의 큰 역할을 하도록 성령의 이끄심에 의지하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도 본당 공동체는 ‘기념 미사’에서, ‘본당 설정 25주년’을 맞아 정성스레 준비한 ‘전 신자 필사성경’과 ‘묵주기도 1,054,644단’, ‘본당 설정 25주년사’를 봉헌했다.
2000년 1월 25일 설립된 공도 본당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다.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를 주보로 모시고 현재 2,400여 명의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취재·사진 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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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교구 홍보국, ‘생성형 AI 활용’ 교육 실시
AI가 일상생활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잡으며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신앙생활에서도 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구 홍보국(국장 이철구 요셉 신부)에서는 7월 3일 수원교구청에서 교구 사제단과 홍보국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AI가 가톨릭 신앙 안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프리스쿨 ‘에이블런’ 소속 김지아 강사가 맡아, ‘생성형 AI’의 개념 정리부터 ChatGPT 원리 및 활용법, 다양한 생성형 AI 소개·체험하기 등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사제들은 ‘다양한 AI 툴’을 활용하여 ‘회의록 요약 문서 작성, 이미지 생성, 특정 문서를 바탕으로 한 PPT제작, 동영상 제작, 배경음악 제작’ 등을 실습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 사제들은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다양한 모델들을 다뤄보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본당 사목, 특히 청소년 사목 부분에서 활용할만한 부분이 많아 보인다.”라고 입을 모았다.
ChatGPT에서는 ‘생성형 AI’는 종교 영역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서, ▴종교 교육 및 콘텐츠 제작(강론 작성 보조, 신앙 교육 자료 제작, 성경 요약 및 해설)과 ▴개인 신앙 생활 지원(성경 묵상 도우미, 개인 맞춤형 기도문 작성) ▴공동체 운영(공지 및 주보 자동 생성, 이메일·문자 자동화, 행사 기획 도우미) ▴선교 도구 활용(다국어 번역, SNS 콘텐츠 생성, 문화 콘텐츠 생성) 등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신학적 오류 가능성과 신성·거룩함의 자동화 우려, 편향된 해석을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ChatGPT 답변 인용
한편, 가톨릭교회는 AI 기술의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인간 존엄성과 공동선을 중심에 둔 윤리적 사용을 강조해 왔다. 프란치스코 교황 역시 2024년 세계 평화의 날 담화 ‘인공지능과 평화’에서 AI가 평화와 형제애, 공동선의 도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국제적 협력과 윤리적 성찰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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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교구 홍보국(국장 이철구 요셉 신부)에서는 7월 3일 수원교구청에서 교구 사제단과 홍보국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AI가 가톨릭 신앙 안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프리스쿨 ‘에이블런’ 소속 김지아 강사가 맡아, ‘생성형 AI’의 개념 정리부터 ChatGPT 원리 및 활용법, 다양한 생성형 AI 소개·체험하기 등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사제들은 ‘다양한 AI 툴’을 활용하여 ‘회의록 요약 문서 작성, 이미지 생성, 특정 문서를 바탕으로 한 PPT제작, 동영상 제작, 배경음악 제작’ 등을 실습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 사제들은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다양한 모델들을 다뤄보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본당 사목, 특히 청소년 사목 부분에서 활용할만한 부분이 많아 보인다.”라고 입을 모았다.
ChatGPT에서는 ‘생성형 AI’는 종교 영역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서, ▴종교 교육 및 콘텐츠 제작(강론 작성 보조, 신앙 교육 자료 제작, 성경 요약 및 해설)과 ▴개인 신앙 생활 지원(성경 묵상 도우미, 개인 맞춤형 기도문 작성) ▴공동체 운영(공지 및 주보 자동 생성, 이메일·문자 자동화, 행사 기획 도우미) ▴선교 도구 활용(다국어 번역, SNS 콘텐츠 생성, 문화 콘텐츠 생성) 등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신학적 오류 가능성과 신성·거룩함의 자동화 우려, 편향된 해석을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ChatGPT 답변 인용
한편, 가톨릭교회는 AI 기술의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인간 존엄성과 공동선을 중심에 둔 윤리적 사용을 강조해 왔다. 프란치스코 교황 역시 2024년 세계 평화의 날 담화 ‘인공지능과 평화’에서 AI가 평화와 형제애, 공동선의 도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국제적 협력과 윤리적 성찰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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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용훈 주교 예방
‘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송기춘, 이하 ‘위원회’)는 7월 2일 수원교구청에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를 예방하고, 이태원참사 진상규명조사 활동에 대한 가톨릭의 지지를 요청했다.
위원회의 이용훈 주교 예방은 특별조사위원회 조사개시 이후 시작된 종교계 지도자와의 첫 면담이다. 위원회는 종교 지도자와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종교계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
송기춘 위원장은 “이제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라며 “천주교 등 종교계에서 진상규명조사 활동에 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한국 가톨릭에서 참사 직후부터 합동분향소 조문과 유가족 면담, 추모 미사 봉헌 등을 통해 ‘사회적 위로와 치유’에 함께 해준 점에 감사를 전했다.
이용훈 주교는 “가톨릭은 늘 어려움에 처한 이들 편에 서 왔다.”며 “새로운 정부에서 진상규명에 전향적인 입장을 나타낸만큼 좋은 성과를 내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예방을 시작으로 기독교, 불교, 원불교 등 주요 종교 지도자들과도 예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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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의 이용훈 주교 예방은 특별조사위원회 조사개시 이후 시작된 종교계 지도자와의 첫 면담이다. 위원회는 종교 지도자와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종교계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
송기춘 위원장은 “이제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라며 “천주교 등 종교계에서 진상규명조사 활동에 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한국 가톨릭에서 참사 직후부터 합동분향소 조문과 유가족 면담, 추모 미사 봉헌 등을 통해 ‘사회적 위로와 치유’에 함께 해준 점에 감사를 전했다.
이용훈 주교는 “가톨릭은 늘 어려움에 처한 이들 편에 서 왔다.”며 “새로운 정부에서 진상규명에 전향적인 입장을 나타낸만큼 좋은 성과를 내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예방을 시작으로 기독교, 불교, 원불교 등 주요 종교 지도자들과도 예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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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장곡 성당 입당미사
5월 24일 제2대리구 장곡 성당(주임 강은식 에우세비오 신부)에서는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주례,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성전 입당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입당미사, 제2부 입당 기념식, 제3부 축하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자 성당에서 분가한 장곡 성당은 지난 2023년 6월 10일 성전 건축을 위한 기공식을 거행했으며, 약 23개월에 걸쳐 성전을 완공했다.본당의 새 성당은 대지면적 3488.80㎡, 연면적 1997.26㎡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됐다.
사진.취재_ 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기사 원문 바로가기]
군자 성당에서 분가한 장곡 성당은 지난 2023년 6월 10일 성전 건축을 위한 기공식을 거행했으며, 약 23개월에 걸쳐 성전을 완공했다.본당의 새 성당은 대지면적 3488.80㎡, 연면적 1997.26㎡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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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故 김영배 신부 선종 1주기 추모 미사
2024년 5월 21일 선종한 故 김영배(요한 사도) 신부 선종 1주기를 맞아, 5월 21일 오전 10시 안성추모공원 성당에서는 추모 미사가 봉헌됐다. 추모 미사는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주례,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됐다. 문희종 주교는 강론에서 김영배 신부를 회고하며 “김영배 신부는 극심한 육체적 고통 속에서도 특유의 유머로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며, 끝까지 사제의 품위를 간직한 채 하느님 나라로 떠났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제는 김영배 요한 사도 신부처럼 온몸이 녹아내려 쓸모없어질 때까지 오로지 하느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희종 주교는 “김영배 요한 사도 사제를 교회에 보내주시어 하느님의 충실한 종으로 살아가게 하셨음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종 사제 김 요한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라고 기도했다.1942년 1월 3일 충북 진천군 덕산면 상신리에서 출생한 故 김영배 신부는 1974년 12월 7일 사제 서품을 받았다. 본당(반월성 본당 보좌, 장호원·호계동·군포·분당성요한 본당 주임)과 교구 교육원장, 예수의 성 대건회 총장, 성 빈센트 병원 원목 사제로 사목했다. 이후 성사전담 사제로서 생활하다 2024년 5월 21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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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제62차 성소주일
지난 5월 12일,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제62차 성소 주일 행사가 개최됐다.“씨앗들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일반 신자 개방’으로 진행되어, 신학생 120여 명을 비롯해 성소 봉사자, 학부모 등 총 4,500여 명의 신자들이 함께했다.
수원·원주·춘천교구 성소국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 토크 콘서트 ‘성소 숙려 캠프’ ▲ 실링 왁스 만들기 ▲ 수단 입기 체험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성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취재_ 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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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원주·춘천교구 성소국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 토크 콘서트 ‘성소 숙려 캠프’ ▲ 실링 왁스 만들기 ▲ 수단 입기 체험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성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취재_ 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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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