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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07.19
성빈센트병원 정초식(머릿돌)
1965년 7월 19일에 수원 지동에서 성빈센트병원 정초식이 윤공희 주교 주례로 거행되었다. 성빈센트병원은 당시 최신식 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건축되었으며, 1966년 9월 3일에는 총원장 메리씨아 수녀가 새로 파견되는 수녀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건설 중인 병원과 전교 현황을 시찰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성빈센트병원은 교구 사제와 신자뿐 아니라 수원시민의 큰 기대와 환영을 받으며 1965년 3월 19일에 기공식을 하고 1967년 5월 10일에 준공되어 그해 6월 3일에 개원했다. 개원 당시 병원에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치과, 방사선과를 두고 180개 병상이 마련되어 있어 수원뿐 아니라 경기도에서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1967년 11월 1일부터 무료 외래진료와 무료입원을 실시했다. 1972년 전반기까지 소아과, 안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물리치료과, 임상병리과가 증설되었으며 병원 총예산의 30~40%를 자선(무료) 진료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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