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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09.26
수원교구 제1회 순교자현양대회(미리내성지)
최초의 방인사제이자 당시 79위 복자의 대표적인 김대건 신부를 현양하기 위해 미리내를 순례하고 미사를 거행하는 것은 미리내가 속한 수원교구의 행사일 뿐만 아니라 모든 교구를 포함하는 한국천주교회 전체의 일이기도 했다. 따라서 수원교구가 주최하는 현양대회 행사에 각지에서 많은 신자들이 참여했고, 현양대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김대건 신부의 순교신심을 되새기면서 자신의 신앙을 승화시키는 계기로 삼았다. 이후 미리내성지 순례 겸 김대건 신부 현양대회는 교구측의 세심한 계획과 준비 아래 실시되었고, 그때마다 수원교구와 서울을 비롯한 여러 교구에서 신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게 되었다.
[사진 - 가톨릭신문 1965.10.10, 제490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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